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잊혀져가는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를 모아 해동용궁사에서는 작은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재치는 참으로 뛰어났습니다.


목화에서 실을 뽑고 누에고치에서 명주를 생산 베틀에 앉아 종일 베를 짜서 의복과 침구를 만드는가 하면 볏짚으로 멍석과 바구니를 만들어 곡식을 널어 말리고 씨앗을 담아 생활활용품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고도의 산업화와 서구문명의 유입으로 우리의 고고한 미풍양속과 전통이 점점 퇴색되고 잊혀져 문화민족으로서의 자긍심마저 읽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해동용궁사에서는 잊혀져가는 우리 조상들의 얼과 슬기가 담긴 민속품과 농경사회의 전통문화를 계승보존코자 조상들께서 즐겨 쓰셨던 물품을 모아 작은 공간(미니 박물관)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귀여운 자녀와 함께 오셔서 조상님들의 얼과 슬기가 듬뿍 배어있는 민속품도 감상하시고 우리의 전통문화와 미풍양속을 깊이 인식하는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해동용궁사 합장


대한불교조계종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소재지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기장읍, 해동용궁사)전화 : 051-722-7744   팩스 : 051-722-7333
Copyright(c)2021 해동용궁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