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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의 출입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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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6,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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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 들어간 뒤, 법당을 출입할 때에는 전면에 있는 문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법당 건물의 좌우에 나 있는 문을 이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건물의 좌우에 문이 없고 전면에만 문이 있는 경우에는 중앙에 있는 문을 피해야 하며, 가능한 한 양쪽 끝에 있는 문을 사용하는 것이 합당하다.

 

전면 중앙에 있는 문은 어간문(御間門)이라 하며, 그 절의 조실(祖室), 주지, 원로 스님 등이 출입하는 문이다.

어간문은 부처님이 앉아 있는 주좌(主座)에서 정면으로 나 있는 문이다.

따라서 어간문을 지날 때에는 부처님 앞을 지나는 것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항상 차수(叉手)하거나 합장을 해야 하며 공경하는 마음가짐으로 지나다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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