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용궁사에서 해맞이를 한게 1993년부터 31년째 이고

그동안 용궁사는 한 100번은 넘게 간듯합니다

그런데 작년 재작년 처럼 힘들게 해맞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재작년 할로윈 사건 이후로 통제를 너무 심하게 하는거 같은데

재작년 22년에는 해맞이 바위 위까지 열려있더만

작년 23년에는 해맞이 바위 내려가는 입구부터 막아서 

정말 많은 인파가 한정된 절 내부장소에 몰려서 더 위험했습니다.

기분좋게 해맞이를 해야 하는데 협소한 장소에 인파에 밀려서... 

무작정 막는다고 인명피해가 없는건 아닙니다

막는바람에 장소가 협소해서 더욱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소지가 많습니다

통제전에는 장소제약없이 사고없이 더 편하게 해맞이를 했습니다

올해 부터는 유관 부서(기장경찰서, 기장군)과 협력하여

예전처럼 장소 제약없는 해맞이를 할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