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찰 부산 해동용궁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말사 등록 - 문화일보 > 언론 속 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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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사찰 부산 해동용궁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화엄사 말사 등록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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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24 17:34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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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해양 절경으로 인기 관광지로도 유명한 부산 기장군 해동용궁사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지리산 화엄사의 말사가 됐다.

해동용궁사는 이번 등록으로 조계종 사찰이 되면서 영남권에 호남사찰의 말사를 두는 첫 사례가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해동용궁사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 40여 년을 기여한 전임 주지 정암 스님이 화엄사에서 출가한 인연이 있는 등 정암 스님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동용궁사는 고려 우왕 2년인 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를 입증할 근거가 없어 구전으로만 전해져 왔다.

아름다운 풍광에 맞게 오랫동안 사찰을 보수·정비하면서 2000년대 들어 외국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전국의 대표적 관광사찰이 됐다.

해동용궁사는 해수관음성지로 명성이 높아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등과 함께 ‘관음성지’로도 알려져 있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불도(佛都) 부산에 화엄사 말사가 자리하게 된 것은 가슴 벅찬 일”이라며 “화엄사는 화엄성지로서 명맥을 이음과 동시에 해수관음성지에 부처님의 법을 펴는 일을 첫 번째 지침으로 삼고 원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해동용궁사 주지 연규 스님은 “이 사찰의 전국적인 브랜드를 활용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해 그동안 관광사찰 이미지에서 탈피해 수행과 기도, 성지순례 도량으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해동용궁사는 또 이번 조계종 사찰 등록을 계기로 지난 도쿄(東京)올림픽에서 다이빙 4위를 한 우하람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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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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