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지역에 자비나눔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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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궁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7-05 16:03 조회1,336회 댓글0건본문
7월1일 백미 1000kg
기장군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해동용궁사(주지 덕림스님)는 7월1일 기장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00kg을 쌀나눔공동체에 전달했다.
화엄사 말사 해수관음성지 해동용궁사가 부산 기장군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해동용궁사는 지난해 9월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 등록된 이후 장학금 수여, 쌀나눔, 산불피해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부처님오신날 이후 5월16일 주지 소임을 맡은 덕림스님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자비나눔의 첫발을 내디뎠다.
쌀나눔공동체에 전달된 백미는 기장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덕림스님은 “해동용궁사가 종단에 등록된 이후 관광사찰 이미지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상구보리 하화중생, 자비나눔뿐만 아니라 기도와 수행 도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해동용궁사는 덕림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이후 삭발일인 4일, 14일, 24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8시부터 9시까지 참선 정진을 하고 있다. 참선 수행은 불자 누구나 동참 가능하다.
사시불공에 동참하는 신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해동용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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